안녕하세요. 님
2025년 추석 연휴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긴 황금연휴라 더욱 특별하지요.
다만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는 선명한 보름달을 보기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연휴 첫날인 개천절(3일)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수 있고, 추석 당일에도 구름이 많거나 비 소식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구름에 가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하늘엔 여전히 둥근 보름달이 떠 있습니다. 저는 그 보름달을 마음속에 그리며 씩씩하게 소원을 빌 생각입니다. 제 소원은 바로 구독자와 후원자 여러분의 바람이 모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매일노동뉴스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둥글고 평온하게 웃음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