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
매일노동뉴스가 회원님에게 배달해드리는 특별한 노동뉴스입니다.
2월이 시작되면서 무시무시한 폭탄들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미국발 관세 폭탄에 앞서 한국 반도체 노동자는 '과로 폭탄'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속도를 내면서 정치권은 조기대선 앞으로 달려가는 모양새입니다.
여야 모두 '민생'을 외치고 있는데 왜 노동자의 삶은 자꾸만 후퇴할까요. 매일노동뉴스 신년인터뷰에서 나경준 경북대 교수는 생산성은 오르는데 실질임금은 하락하는 구조적 내수부진을 손질하지 않으면 더 큰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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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콘텐츠
- 조기대선 급했나
- 삼성전자 연구개발직 10명 중 9명 “반도체특별법 반대”
- 배달플랫폼 ‘3PL’ 시대, 배달노동자 미래는
- [나원준 경북대 교수] “생산성 오르는데 실질임금은 하락, 구조적 내수부진”
- 이주의 많이 읽은 기사는
- [오피니언] 사회적 대화는 노동 있는 민주주의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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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 급했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속도가 붙어 조기대선이 가시화하자 민생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추경에 골몰하는 모양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치 인생의 정체성이었던 보편적 복지까지 내려놓으며 중도층 공략에 나섰다. 일단 예산을 조기집행해 보자며 추경 협의를 거부했던 국민의힘도 여야정협의체에서 논의하자고 말을 바꿨다. / 강한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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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구개발직 10명 중 9명 “반도체특별법 반대”
국내 대표 반도체기업인 삼성전자 연구개발 노동자 10명 중 9명(90%)이 반도체산업 주 52시간제(연장근로 12시간 포함) 적용제외를 뼈대로 한 반도체특별법 제정 시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 52시간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삼성전자측의 주장과 배치된다.
삼성전자노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연구개발직 조합원 904명을 대상으로 반도체특별법 찬반과 노동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814명(90%)이 반대했다고 3일 밝혔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4명(3%), 찬성한다는 응답은 56명(6%)에 그쳤다./이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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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곧 투쟁이라는 이야기를 되풀이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단체교섭이 (주로) 기업 차원에서 노동자를 동원한다면 사회적 대화는 사회적 차원에서 다른 노동조합은 물론 사회단체를 동원한다. 바로 갈등의 사회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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