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으로 인해
한 주간 뜨거운 정치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국민의 마음은 어디로 향했을까요?
뜨거웠던 선거부터 선거 이후 소식까지 준비했습니다.
자! 그럼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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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 ‘정권심판’을 선택했다.
📸 #22대 총선 #정권심판 #단독과반 #개헌저지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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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75석(지역구 161석+비례 14석)을 얻어 단독 과반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국민의힘은 108석(90석+18석)으로 개헌저지선인 100석을 가까스로 넘겼네요.
조국혁신당 12석(비례), 개혁신당 3석(1석+2석), 새로운미래 1석(지역), 진보당 1석(지역) 등 범야권이 192석을 확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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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 정권심판, ‘독선·오만’ 고집하면 ‘레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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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참패 후폭풍, 여야-당정 관계 재편하나
국민의힘, 용산과 거리두기 예상 … 민주당-조국혁신당 공조 수위 ‘관심’
22대 국회,
이제 시선은 관계로 쏠리는데요. 당정관계와 정당 간 관계에 따라 여야 간 유연하게 협상하는 모습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불편한 기류 # 거리두기 #민심 받들어야 #캐스팅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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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 진보정당 명패가 바뀌었습니다. 앞길도 갈림길입니다.
#어깨 무거운 진보당 #찬바람 맞을 원외정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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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 22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정당 유일한 4선 의원인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심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진보정치 소임을 내려놓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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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의 총선 성적표]
양대 노총 출신 당선자를 살펴봤습니다.
노조 출신 15명 국회 입성, 21대보다 2명 ↑ 한국노총 10명, 민주노총 5명
양대 노총의 국회 소통창구 역할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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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윤석열 정권 퇴행·실정에 국민 심판” 양대 노총 한목소리
민주당계가 압승한 총선, 양대 노총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 전환을 지적합니다. 다만 속내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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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이후 노동정책은?]
22대 총선 결과는 노동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법개정 길 막힌 윤석열표 노동개혁, 추진 동력 상실
야당 주도로 법개정·대통령 거부권, 반복될까…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사회적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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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기섭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을 포함한 38명의 서울시의원이 65세 이상 노인은 최저임금법 적용을 제외하는 법안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는데요. 얼마나 허무맹랑한 주장인지 짚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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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파업했다고 파업권 제한하자는 말을, 총선 시기에 슬쩍 들이미는 게 정치인의 자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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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대재해 ‘최고형’ 나왔다, 대표 ‘징역 2년’ 선고
울산지법,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에 실형 … ‘2호 선고’ 한국제강 징역 1년보다 높아
2022년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사업주에게 가장 높은 형량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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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교섭해태’를 이유로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기는 쉽지 않은데요. 코스트코코리아 사측이 그 어려운 걸 해냈습니다.
#코스트코 #부당노동행위 #교섭하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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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동차부품업체 ‘엠텍’ 대표 징역 2년·법인 벌금 1억5천만원, 법 시행 이후 두 번째 실형입니다.
#수차례사고경고무시 #최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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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가 지나간 자리,
쓰러진 이들의 이야기
윤성희 작가
<표지 없는 지도와 지워지는 사진들>
작가가 바라본 풍경들은 아름답다기보다 건조하고 지루한 느낌에 가깝다. 어쩌면 우리의 일상도 그렇다. 하지만 그 지루한 일상을 만들어 낸 건 아파트를 짓다 죽어 간 노동자, 고속도로를 만들다 사망한 노동자 덕분이기도 하다.
그 오래된 발전의 역사와 산재사망의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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